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AIA생명, 암 구분 없이 똑같이 보장하는 암보험 출시

/AIA생명



AIA생명은 소액암, 일반암 구분하지 않고 최대 3000만원까지 동일하게 보장하는 '(무)빈틈없는 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300구좌 가입 시 암으로 진단확정되거나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으로 최초 1회 진단확정되면 모두 동일하게 3000만원을 지급한다. 단 진단확정일이 최초계약의 계약일로부터 2년 미만인 경우에는 1500만원을 지급한다.

소액암과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을 암의 10~20% 수준으로 보장하던 기존 암보험 상품과 달리 이번 상품은 소액암과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보장을 대폭 강화해 질병에 빈틈없이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소액암은 치료가 비교적 쉽기 때문에 치료 비용이 적게 들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 치료비나 경제력 상실로 인한 생활비 부담이 소액암 이 외의 암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소액암,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고객도 치료, 간병,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20세부터 60세다. 주계약은 최초계약 10년 만기며 만기 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한다. 40세 남자, 주계약 300구좌, 전기납으로 가입 시 월보험료는 1만4700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