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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재방송-양세종-우도환-몇부작-OST-후속에 쏠리는 관심

사진= JTBC



'나의 나라' 8회가 방송된다.

26일 방송되는 JTBC '나의 나라'에서는 밀서의 존재가 세간에 드러나자, 이용하려는 이방원(장혁)과 막으려는 남전(안내상)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된다.

휘(양세종)는 이 대립의 중요한 증인을 찾아내고, 대립구도를 송두리째 뒤집어버릴 수 있는 패를 손에 넣게 되고, 선호(우도환)는 현재의 상황에서 이성계(김영철)를 통해 원하는 힘을 손에 얻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간다.

한편, 이방원과 남전의 갈등은 세자책봉을 앞두고 결국 폭발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드라마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으로, 총 16부작으로 기획됐다.

극 중 양세종은 이성계의 휘하이자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 서휘 역으로, 사복시정 남전의 차남이자 서얼 남선호 역으로 우도환이 열연 중이다. 설현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기생 한 씨의 딸로 총명한 캐릭터인 한희재 역을 맡았다.

오늘(26일) 방송되는 8회는 27일 오후 8시 30분 JTBC2 채널에서 재방송 예정이다. OST에는 가수 정승환이 가창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후속 작품은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 민진웅이 출연을 확정한 '초콜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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