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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골프 전문 매치플렉스, 매칭서비스 '골친소' 출시

골프전문 매치플렉스가 2일부터 골프매칭서비스 앱 '골친소'를 런칭한다. /매치플렉스



2019년 5월 통계청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휴일에 참여하는 스포츠 여가 활동지수(2018년 자료)에서 골프는 남성,여성 40대~50대 가 골고루 성장하고 있다.

한국 골프 인구는 2017년 통계청에 따르면 약 386만명 추산한다. 한국은 미국이나 일본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골프 열기가 뜨겁지만 실제 플레이 만족도는 낮은 편에 속한다. 국내 골프장은 4인 플레이 기준으로 예약을 받는데 이 과정에서 원치 않는 플레이어들과 조인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골프 특성상 동반자들과의 교감이 중요하나 비용 대비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더러 있다.

매치플렉스(대표 이상호)는 만족스러운 골프 플레이어와 한 차원 높은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BM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친소'하이브리드 웹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골친소'는 기본적인 룰 숙지와 매너로 중무장한 전국의 BM(Ball Mate)들이 골프 라운딩 동반을 할 수 있도록 매칭해주는 웹서비스로, 전국 필드뿐만 아니라 스크린 골프장에도 BM 파견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료 서비스인 만큼 BM들의 매너와 룰, 서비스에 만반의 준비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웹과 앱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스포츠문화에 기여하는 오프라인 콘텐츠라는 것에 무게가 실려있다는 점 또한 앞으로 더 성장할 서비스임을 짐작케 한다.

매치플렉스 대표 이상호는 "3년여에 걸친 사전 인터뷰와 수 천 차례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온오프 라인에서의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향후 BM들의 골프매너와 소양적인 마인드에도 끊임없는 개선과 교육을 해 나갈 예정이다. '골친소'가 출시 후 골프 예약시스템의 판도를 새롭게 열어갈 거라 자신한다"며 "'골친소'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BM들과 흡족한 라운드를 즐기면서 골프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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