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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유인나 "아이유와 노홍철 집에서 6시간 수다"

사진= MBC '같이 펀딩'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인나가 아이유와 함께 노홍철 집에 자주 놀러간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노홍철이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만나지만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진다.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게 된다"며 소모임 프로젝트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유인나는 "나 역시 노홍철 집에 가면 그런 느낌을 받는다. 아이유와 내가 노홍철의 집에 자주 놀러 가는데 그 집에서 셋이 6시간 수다를 떨기도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노홍철이 유인나, 아이유와 집에서 만난다니 불쾌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