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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베트남항공(VN), 부산-다낭 직항노선 신규 취항

주 2회 운항으로 승객들에게 다양한 비행 옵션 제공

(왼쪽부터) VN437편 기장, 루안 뚜언 베트남항공 한국지사 지점장, 응우옌 부 뚜 주한 베트남대사관 대사, 김규철 굿모닝베트남 사장, 최병윤 대한항공 부장이 베트남항공 부산-다낭노선 신규취항에 기념 촬영하고 있다./베트남항공.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지난 7월 21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다낭 직항노선 취항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루안 뚜언 베트남항공 한국지사 지점장과 응우옌 부 뚜 주한 베트남대사관 대사, 김규철 굿모닝베트남 사장, 최병윤 대한항공 부장, 첫 운항을 앞둔 VN437편 베트남항공 기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루안 뚜언 지점장 의 인사말과 응우옌 부 뚜 대사의 축사,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최근 증가한 베트남 여행 수요에 맞춰 신설된 부산-다낭 노선은 하노이/호치민 노선에 이어 베트남과 부산을 연결하는 베트남항공의 세 번째 직항 노선으로 주 2회 운항된다.

비행시간은 4∼5시간 정도 소요되며, 운항 일정은 부산에서 오전 7시 30분(화)과 8시(토)에 출발한 뒤 현지시간으로 당일 오전 10시 30분(화)과 11시(토) 다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시간 0시 20분(화)과 0시 50분(토)에 다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6시 30분(화)과 7시(토) 부산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루안 뚜언 지점장은 "다낭은 세계 6대 해변으로 선정된 미케 비치를 포함해 아름다운 해변과 이국적인 문화 체험으로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베트남 대표 여행지다. 베트남항공의 부산-다낭 노선 취항으로 부산 지역 여행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비행 옵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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