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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DMZ문화원, DMZ 문화대상 시상식 열어

연천 상승전망대와 고랑포구역사공원에서 7월 27일 열려

DMZ문화원은 27일 DMZ 문화대상시상식을 열고 다양한 DMZ관련 행사를 진행했다./DMZ관광.



DMZ문화원(원장 장승재, DMZ관광 대표)은 27일 DMZ 설정 66주년과 'DMZ의 날'을 맞아 DMZ문화대상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DMZ 생성 66주년인 올해 DMZ문화대상 시상식과 함께 ▲DMZ 홍보대사 위촉 ▲GOP군부대 도서전달 ▲DMZ 관계기관 과 MOU체결 ▲DMZ 토크쇼 ▲DMZ 66주년 특별투어 등 일정을 소화했다.

DMZ문화대상식은 지난 2017년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로 DMZ가 오늘날 세계적인 자원이 되기까지 각계에서 각별한 애정과 자긍심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며 DMZ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 단체 및 개인의 지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서 개최하는 행사다.

DMZ문화대상 6개분야중 이번 2개 분야 수상자로 학술연구부문 강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김창환 교수와 지역발전부문 대진대학교 DMZ연구원 김정완 원장을 먼저 선정했다.

특히 40년전 1979년 7월 27일 서부전선 상승전망대 앞 제1땅굴 인근을 통해 귀순한 기념일과 함께 (사)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안찬일 박사가 DMZ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장승재 DMZ문화원장은 "민간단체 주도로 2017년 첫번째 DMZ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 후 올해는 서부전선 DMZ일원 상승전망대 와 임진강변 삼국시대 국경이며 오늘날 GOP인 호로고루 및 1930년대 최대 물류기지 번화가였던 고랑포구역사공원 에서 두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DMZ 홍보와 세계적인 상품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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