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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예술대, 고교생·졸업생 대상 '2019 동랑청소년예술제 및 예술캠프' 개최

서울예술대, 고교생·졸업생 대상 '2019 동랑청소년예술제 및 예술캠프' 개최

8일부터 참가자 접수

2019 서울예대 청소년종합예술제 /포스터



서울예술대학교는 전국 고교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2019 서울예대 동랑청소년예술제 및 예술캠프' 참가자를 8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동랑청소년종합예술제는 1962년부터 시작해 지난 57년간 예비예술가를 발굴하고 문화예술계 주역들을 배출해왔다. 정동환, 김상중, 조성하 등의 연기자와 영화감독 장진 등이 이 예술제 출신이다.

경연은 연극, 문예, 뮤지컬, 광고(이상 7월18일까지 참가 접수), 무용, 영상, 국악, 사진(이상 8월1일까지 참가 접수) 등 총 8개 부문에서 펼쳐진다.

동랑청소년예술제 개인상 입상자는 서울예대 입학 전형 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각 부문별 동랑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예대 입학 시 한 학기 수업료가 면제 혜택을 받는다.

시상식은 8월24일 서울예술대에서 열린다.

경연 방식이 아닌 캠프 형식으로 진행되는 동랑청소년 예술캠프는 7월23일~26일(연극연기뮤지컬교실, 실용무용교실, 사진교실), 7월27일~30일(영상교실, 실용음악교실)까지 각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접수는 15일 오후 5시까지다.

올해 예술캠프는 '예(藝) 놀이+판!'을 주제로 놀면서 예술을 체험하는 형태다. 재학생 선배 멘토와 만남의 시간을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한 고민 등 진솔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예술에 대한 열정을 발산하면서 동시에 치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서울예대 관계자는 "캠프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발표하면서 캠프에서의 경험을 재정리하고 되돌아보는 새로운 예술 체험을 공유하게 된다"며 "캠프의 모든 일정은 다양한 실험정신과 체계적으로 구축된 서울예술대만의 예술과 과학의 융합시스템을 기반으로 이뤄진다"고 소개했다.

서울예술대 동랑청소년종합예술제와 예술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예술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예술대 학생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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