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프린세스 크루즈, '내가 만난 크루즈 여행'사진전 열어

프린세스 크루즈, '내가 만난 크루즈 여행'사진전 열어

프린세스크루즈 승객 대상 사진전 우승작 '알래스카 빙하'(왼쪽), 승무원 사진전 우승작 그리스 미코노스 섬./프린세스크루즈



크루즈를 타고 여행하는 승객 들의 눈에 비친 기항지와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가 이 질문에 답을 주는 대규모 사진전을 선상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17척의 크루즈를 타고 다양한 여행지를 방문 한 승객들을 대상으로 본인들이 찍은 사진을 응모할 수 있는 '씨 투 스카이 프린세스 사진 응모전'을 개최했으며, 이 중 우승자 사진을 비롯해 우수 출품작 1만3000점을 오는 10월, 첫 운행하는 '스카이 프린세스 호'객실과 복도에 전시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진 응모전에는 활기차고 다채로운 카리브해 문화, 유럽의 랜드마크, 알래스카 의 야생동물, 크루즈 발코니 와 맨 윗층에서 찍은 풍경화 등 프린세스 크루즈가 운항하는 7개 대륙 380여 개 여행지에서 승객들이 촬영한 사진들이 출품되었다. 전문 사진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창의성과 독창성, 스타일, 그리고 목적지의 주제를 잘 포착해서 사진에 담았는지를 보여주는 연관성 등 엄격하고 자세한 심사기준에 따라 각 작품을 심사했다는 평이다.

프린세스크루즈 사진전 우승은 알래스카의 신비한 빙하 사진을 제출한 미국인 캐롤 라눔씨 가 선정되었다.

승객 3660명 이 승선할 수 있는 대형 선박인 스카이 프린세스 호는 오는 10월 지중해에서 처음 운항할 예정이며, 겨울 시즌부터 카리브 지역에 배치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