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NH투자증권-디렉셔널, P2P 주식대차 서비스 협력 MOU

NH투자증권은 20일 본사에서 디렉셔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정지원 디렉셔널 대표와 안인성 NH투자증권 WM 디지털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P2P 주식대차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렉셔널'과 20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블록체인 기반 P2P(개인투자자간) 주식대차 서비스 협력 및 디지털 자산관리 비지니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블록체인 기반 P2P 주식대차 플랫폼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컨소시엄 구성 및 서비스 활성화, 디지털 자산관리 비지니스 등 추진에 협력키로 했다.

디렉셔널은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P2P 주식대차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인 주식 투자자들이 직접 주식을 대여하거나 차입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용자가 디렉셔널 플랫폼을 통해 대차거래를 하면 NH투자증권은 계좌관리, 공매도 서비스, 리스크 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NH투자증권은 개인투자자들도 다양한 투자전략을 구사하기 위해 주식대차와 공매도가 필요하지만 그 동안 주식대차 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었으나 이 서비스를 통해 공매도에서 소외된 개인투자자들을 공매도 시장으로 끌어올 수 있다는 기대가 높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 WM 디지털 본부장 안인성 상무는 "P2P 대차플랫폼에 참여하는 개인투자자들의 편의성 제고 및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가 이뤄지도록 주식대차 플랫폼을 더욱 개선해갈 계획이며, 시장에서 NH투자증권이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의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양사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