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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찬민 딸 박민하, 엄마 미모 똑 닮은 훈훈 비주얼 '인형 같아'

사진= 박민하 인스타그램



tvN 예능 프로그램 '애들 생각'에 출연한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가 화제다.

최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들부들하고 시원한 여름 잠옷 입고”라는 글과 함께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와 남동생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민하는 올해 나이 13세로 앞서 SBS '붕어빵'에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와 출연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후 2011년 MBC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한편 박찬민 아나운서는 두 살 연하 아내 김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진 역시 2000년 SBS 공채 8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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