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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구하라 前 남친 최종범 “평생 뉘우치겠다” 헤어숍 오픈 소식 전해

사진=채널A 방송 캡처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종범(28) 씨가 재판 중에 미용실 오픈 소식을 알렸다.

최종범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고 자신의 과오를 “평생 뉘우치겠다”라며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최 씨는 “저를 믿고 함께 일했던 동료와 지지해주신 분들, 가족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저의 과오를 평생 뉘우치며 살고자 한다”면서 “아직도 부족함이 많지만, 항상 그랬듯이 저의 업, 미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종범은 “그런 마음으로 오랜 시간 동안 주변 분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준비한 숍을 이번에 오픈하게 되었다”라고 본인의 헤어숍 오픈 소식을 알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