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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이 매니저' 임송, SM C&C 사표제출… '전참시'도 떠난다

사진 = 박성광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 임송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하차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송이 SM C&C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임송은 자연스레 '전지적 참견 시점'도 하차한다. 박성광 또한 패널 전환 등의 방안을 두고 고심했으나 결국 프로그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임송은 일반인으로 시청률 10% 넘나드는 인기예능에 출연하며 주변의 관심이 부담스러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임송은 고심 끝에 퇴사 및 하차를 결심했다. 아직 향후 활동은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박성광- 임송 매니저는 '전지적 참견시점'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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