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2025년 08월 09일 (토)
사회>지역

'영구없다'에서 '영구있다'로…돌아온 심형래 감독 웃음특강

'영구없다'에서 '영구있다'로…돌아온 심형래 감독 웃음특강

[메트로신문] 안성시는 26일 심 형래 영화감독을 초청해 '웃음이 건강이다'라는 주재로 강연을 실시 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26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안성평생학습대학 1회차 강연으로 심형래 영화감독을 초청하여 '웃음이 건강이다'라는 주제로 유머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에서 심형래 감독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수많은 경험들을 토대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유머와 긍정적인 마인드가 우리에게 미치는 힘에 대해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강연을 선사 할 예정이다.

심형래 감독은 1982년 연예계로 데뷔해 1988년 KBS코미디 연기대상 수상 등 코미디언으로 활동을 하다가 1993년 영화감독으로 전환했다.

심감독은 21세기 신지식인 1호라는 닉네임 등을 얻어 더욱 명성을 날렸으며 현재는 마당놀이 뺑파게이트에서 땡칠이가 아닌 황칠이 역을 맡아 또다른 분야의 마당극에 도전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성평생학습대학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국내 유명 석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열린 교육의 장으로써 자리 잡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12월까지 매월 네 번째 주 화요일에 안성지역 우수 강사 및 사회 저명인사나 석학 등을 강사로 초청해 안성맞춤아트홀에서 10차례에 걸친 강연회를 진행 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