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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초·중교 특성화교육 지원 '활주로 선생님' 임명

지난 19일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도 인천공항 지역학교 특성화 교육 지원사업 신규강사 임명식'에서 인천공항공사 최민아 사회가치추진실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6번째) 과 임명장을 받은 특성화 교육 신규 강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9일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2019년도 인천공항 지역학교 특성화 교육 지원사업 신규강사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지역학교 특성화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53명의 신규 강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공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임명장을 받은 특성화 교육 강사들은 앞으로 1년간 '인천공항 활주로 선생님'으로 임명돼 인천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학교 특성화 교육 지원사업은 인천공항이 소재한 인천지역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미술, 음악, 과학창의, 영어, 진로체험 등 학교 실정에 맞는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공사는 지역학교 특성화 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지역 19개 초등학교·중학교 연간 9200여 명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 지원 금액은 약 64억원에 달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최민아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앞으로 인천공항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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