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애나, 버닝썬 논란 더욱 부채질

애나 (사진=MBC)



버닝썬 애나가 주목받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는 19일 보도를 통해 중국인으로 버닝썬에서 일했던 애나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애나는 중국인 VIP 손님을 담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16일 1차 조사에서 애나의 모발과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MBC 취재결과 애나의 모발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애나의 마약 양성 반응은 승리가 한때 홍보 담당 사내 이사로 일했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을 더욱 부채질하게 될 전망이다.

애나는 클럽 내 마약 유통 혐의로 고발된 적이 있다. 애나가 흡입한 마약류는 필로폰과 엑스터시 아편 등이었다. 애나를 소환한 경찰은 마약을 어떤 경로로 구했고 누구에게 유통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애나로부터 마약을 공급받고 투약한 중국인 손님의 규모와 실체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버닝썬에서 이를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 조사중이라고 보도했다.

애나의 마약 양성 반응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애나로부터 마약을 받은 인물들이 단순히 손님인지, 아니면 클럽 핵심 관계자들인지 수사력이 집중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