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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벨기에 국왕이 27년만에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필립 벨기에 국왕이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필립 국왕은 오는 26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필립 국왕의 이번 방한에는 ▲벨기에 정부 다수의 고위인사들과 ▲80명의 기업 총수, ▲15개 대학총장 등 각계를 망라한 대규모 사절단이 동행한다.

필립 국왕은 문 대통령을 만나 지난 1901년 수교 이래 양국 협력관계의 발전상을 평가하고, ICT(정보통신기술)·화학·물류·식품 등 양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으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기도 하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 취임 이래 유럽 왕실 인사의 국빈방한은 필립 국왕이 처음이다. 또 필립 국왕의 이번 방한은 벨기에 국왕으로 27년만의 방한이다. 필립 국왕의 큰아버지인 보두앙 전 국왕이 지난 1992년 10월 방한한 바다.

한편 필립 국왕은 왕세자 시절(1993년부터 2013년) 4차례 우리나라를 찾은 친한 인사로 알려졌다. 필립 국왕은 경제사절단장으로 2000년 12월과 2009년 5월, 엑스포(국제박람회) 계기 1993년 10월과 2012년 6월 우리나라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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