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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 "주거복지·교통서비스 혁신할 것"



최정호(61·사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김현미 장관 후임 국토부 장관으로 지명됐다.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8일 "주거복지·교통서비스 혁신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

최 장관 후보자는 "우리 경제가 마주한 현실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어 엄중한 책임과 소명감을 느낀다"며 "국민 중심으로 판단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0여 년 간 국토교통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녹여 내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 후보자는 가장 역점을 둬야 할 정책으로 ▲국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안정과 따뜻한 주거복지 ▲삶터와 일터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어주는 교통서비스 ▲국토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신경제 실현을 위한 SOC(사회간접자본) 확충 등을 꼽았다.

그는 "교통 SOC나 건설현장 등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최 장관 후보자는 "수소 대중교통과 수소 도시,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건축 등 기술혁신을 통해 미래신산업을 육성하고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은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절실함을 품고 업무에 임할 것"이라며 "국민의 소망과 기대, 실질적인 필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행정으로 거듭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 후보자는 지난 1985년 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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