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이주연, 이런 모습도 있었어?

(사진=MBC)



이주연이 4차원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주연은 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안우연, 송재림, 곽동연과 함께 출연했다. 이주연은 첫인사에서 "오늘 주제가 뭐에요?"라고 물으며 설정을 해온 것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MC들은 "주제도 모르고 나왔냐. 설정이냐"고 의아해했고, 김국진은 "되게 이상하다"고 이주연의 4차원을 감지했다.

이날 송재림이 말없는 무사 역에 대해 이야기하자, 이주연은 "건조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물을 마셔라"고 말했고, 이주연은 "그게 아니라, 송재림씨 토크가 건조하다. 말씨가 느릿느릿하다"고 돌직구를 던져 송재림을 당황시켰다.

이주연은 "코믹한 걸 하고 싶다. 시트콤도 좋다. 원래 밝고 말도 많고 재밌는 사람인데 항상 재수없고 예민하고 짜증내는 역할만 하다보면 사람이 어느 순간 그렇게 된다. 사랑도 받는 캐릭터를 하고 싶다. 그래서 예능도 하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주연은 이날 연애 스타일도 밝혔다. 이주연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먼저 연락한다. 80%는 넘어왔다"고 5대 얼짱다운 자신감을 내비쳤다.

혼술을 즐긴다고 밝힌 이주연은 "와인이나 맥주를 마신다. 술에 취하면 혼자 부르는 노래가 있다"고 말하며 '개똥벌레'를 불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