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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건우, 대체 왜?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건우가 여자숙소에 무단출입 했다 최근 퇴촌 조치됐다.

27일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건우(21세, 한국체대)가 지난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여자 숙소동에 무단 출입, 적발됐다.

선수촌 측은 자체 조사를 거쳐 김건우에게 퇴촌을 명령하며 3개월간 입촌을 금지했다. 아울러 이같은 내용을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에 통보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김건우 선수가 퇴촌 조치 됨에 따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징계 수위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다.

김건우는 적발 당시 대표팀 여자 선수에게 감기약을 전달하기 위해 여자 숙소동에 들어갔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 내부 방까지는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건우는 3월2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리는 2019 겨울유니버시아드와 3월8일부터 10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챔피언십(세계선수권)에 나갈 수 없게 돼 한국대표팀 전력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김건우는 2018~2019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1~6차 대회)에서 남자 1500m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남자 500m 은메달 1개 등을 획득하며 한국팀의 새로운 간판스타로 부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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