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대우건설, 김형 사장·임원진 자사주 20만株 매입

지난 1월 2일 신년인사회에서 김형사장 및 임원진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김형 사장 및 사외이사 3명을 포함한 임원진 33명이 지난 27일 회사주식을 장내 매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사주조합 방식이 아닌 각 임원들의 자율의사에 따라 장내 매입이 이뤄졌으며, 총 매입규모는 20만 주에 달한다.

대우건설의 27일 기준 종가는 5130원으로 총 매입액은 1억2600만원 선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6월 김형 사장 취임 이후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기업가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기관은 물론 시장의 일반 참여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 창립 45주년을 맞아 뉴비전 'Build Together(빌드 투게더)'와 4대 핵심전략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매출 17조, 영업이익 1조5000억원의 글로벌 Top 20 진입을 이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