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스카이캐슬 '우수한'역 배우 이유진 모델로 발탁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은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활약한 배우 이유진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유진은 드라마에서 조재윤(우양우 역)과 오나라(진진희 역) 부부의 아들로 출연해 성적 때문에 힘들어하지만 '피라미드의 중간이 제일 좋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만큼 주관이 뚜렷한 '우수한' 배역으로 열연했다.

정소영 NE능률 마케팅팀장은 "이유진 군은 드라마에서 성적 때문에 힘들어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얻은 배우"라며 "틀에 박힌 공부보다는 본인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캐릭터가 건강한 배움의 즐거움을 표방하는 NE능률의 기업철학과 맞물려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NE능률은 이유진과 함께 수학 개념 기본서 '월등한 개념 수학' 바이럴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27일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라이브 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