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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항 개발추진 협의회' 발족…민간·공공·정부 맞손

해외공항개발 추진 협의회 구성./국토교통부



해외공항 시장의 전략적 진출을 위해 민간기관, 공공기관, 정부가 손을 잡는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7일 김포시 소재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건설업계, 금융기관, 공항운영사, 국토부 등이 '해외공항 개발 추진 협의회'를 발족한다.

협의회엔 국토부를 비롯해 공항 관련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는 건설회사,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해외건설협회, 한국교통연구원, KIND, 코트라 등 지원기관, 수출입은행 등 금융기관 등 이 참여한다.

해외공항 개발 추진 협의회는 해외공항 개발 관련한 정보공유, 해외수주를 위한 지원활동 및 전략 모색을 목적으로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형태로 설립됐다.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과 민간 출신이 공동의장을 맡고, 반기마다 전체회의를 열어 수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국토부 "해외공항 시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우리가 전략적으로 진출해야하는 시장"이라며 "정부는 본 협의회를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우리 기업의 수주 경쟁력 강화와 이를 통한 수주실적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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