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해외건설협회, KIND와 '해외인프라사업 진출 활성화' 업무협약

해외건설협회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지난 22일 우리 기업의 해외인프라사업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해건협 이건기 회장, 국토부 김성호 해외건설정책과장, KIND 허경구 사장./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우리 기업의 해외인프라사업 진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해외건설 프로젝트 정보, 해외건설시장 조사 및 공동 연구, 해외건설 관련 세미나·설명회 개최, 발주처 초청행사 등을 위한 업무 교류 및 협력이 가능해졌다.

또 해외 인프라 협력 거점 사무소와 네트워크 공유, 해외건설 지원을 위한 정책사업 홍보 등과 관련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해건협 이건기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을 활용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두 기관이 좀 더 긴밀히 협력하여 상호 Win-Win(윈윈)하고, 궁극적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지난 40여 년간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진출 역사와 함께한 협회와 투자개발사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KIND 간 업무협약은 '단순도급에서 투자'로 변화된 해외건설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 기관의 강점을 살려 우리 기업의 수주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해외수주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