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포스코건설, 포천~화도 고속도로 착공…2023년 개통

포천~화도 고속도로 위치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지난 22일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한 축인 '포천~화도'구간에 대한 착공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포천시 소흘읍 소흘 분기점에서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 분기점까지 연결하는 28.71km의 왕복 4차선 고속도로다.

이 도로는 민간이 시설을 건설하고 일정기간 직접 시설을 운영해 민간사업자가 사업에서 직접 수익을 거두는 'BTO(Build-Transfer-Operate)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시행하는 이 사업은 포스코건설을 포함해 경남기업, 신동아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새천년종합건설, 포스코아이씨티 및 FI 3개사 등 총 9개 출자사가 참여했다.

포스코건설은 포천시 내촌면 ~ 남양주시 수동면(수동휴게소 이전) 구간 7.4km, 남양주시 수동면(수동IC이후) ~ 남양주시 화도읍 구간 5.7km를 시공한다.

포천~화도 구간이 오는 2023년 12월 개통되면 포천시 소흘읍에서 남양주시 화도읍까지 35분 가량 걸리던 통행시간이 19분대로 단축, 수도권 동북부 지역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