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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세종대 다문화연구소 '공존과 소통 위한 다문화 심포지엄' 열어

세종대 다문화연구소 '공존과 소통 위한 다문화 심포지엄' 열어

세종대 다문화연구소가 지난 20일 오후 교내 광개토관에서 '공존과 소통을 위한 다문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다문화연구소(이사장 양선희)가 지난 20일 오후 교내 광개토관에서 '공존과 소통을 위한 다문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내에서 점차 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문화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문제점을 공유해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선희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세대별로 공동체 교육을 실시하고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다문화연구의 성장을 지켜보시고 격려와 충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김소양 서울시의원이 다문화 정책을 보편적 복지 차원의 기족문제로 접근하고 다문화커뮤니티 지원강화를 제시했고, 박옥식 한국다문화협회 이사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다문화정책에 대한 확대 방향을 제안했다. 이밖에 '다문화가정과의 허물없는 공동체: 문화와 만나다'(최현주 상명대 교수), '다문화 예술융합 교육'(임정희 세종대 다문화연구소장) 등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와 토론회 이후에는 중국유학생 양문가(세종대 일반대학원 무용과) 씨가 비파 연주를, 같은 학과에 재학 중인 허연 씨가 중국 원난성 소수민족의 태족무용인 여울을 선보이는 등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한편, 황인구 서울시의원, 김상득 밀양시의회의장 등이 세종대 다문화연구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고, 박종호 변호사, 이호식 한국교통대 교수 등이 법률전문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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