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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광주 아파트 화재, 원인이 뭐기에?

(사진=YTN)



광주 아파트 화재로 희생자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4일 광주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불이 일어났고 십여분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혼자 살고 있던 60대 ㄱ씨가 숨졌다.

ㄱ씨는 홀로 아파트에 남아 연휴를 보내고 있던 '혼설족'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ㄱ씨는 불길을 피하려고 베란다로 대피했으며 탈출을 시도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씨의 시작은 집 가스레인지로 추측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ㄱ씨가 문이 아닌 베란다로 대피를 한 것은 발화 시작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문이 가스레인지와 가까웠던 상황. 이를 피하기 위해 베란다에 매달렸던 것으로 보인다. 좀 더 자세한 사고 원인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광주에서는 3일에도 화재 사고가 일어났다. 빌라에서 불이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도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방화였다. 40대 ㄴ씨가 다투다 불을 질렀다고 부인이 진술을 한 상황이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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