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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원유, 올해도 매력적인 자산투자처

원유가 올해도 매력적인 자산투자처가 될 전망이다.

3일 KB증권에 따르면 2019년 WTI 유가는 연평균 57.0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대비 7.9달러 낮은 수치이지만, 2018년 평균치가 높았던 것에 따른 기저효과일 뿐 2019년 연간으로 보면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높은 상승세다.

2019년 유가 상승을 예상하는 이유는 1) OPEC+의 감산이 잘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2) 3Q부터 글로벌 수급이 균형을 맞출 전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3)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난 2018년 10월부터의 유가 하락 과정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는 점, 4) 달러가치의 하락이 예상된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원유 ETF는 대부분 원유 선물에 투자하고 있다. 현물은 보관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콘탱고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경우) 상황 하에서는 WTI 현물 수익률을 하회하는 경우가 많다. USO는 WTI 가격을 추종하는 ETF 중 가장 대규모로, 거래량이 많아 유동성이 풍부하다. UCO는 2배 레버리지를 추구하기 때문에 변동성 및 Risk가 큰 ETF다. 국내에 상장된 ETF로는 TIGER원유선물 (130680)이 대표적이다. 환율 변동에 노출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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