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지난해 공공임대주택 15만여 가구 공급…1.8만가구 초과달성

공공임대주택 공급실적 추이./국토교통부



정부가 지난해 공급한 공공임대주택 물량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목표치인 13만 가구보다 1만8000가구 더 많은 14만8000가구를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017년 11월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에서 2018년 공공임대주택 13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 보다 더 많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신규 건설임대주택이 7만 가구(준공기준),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 1만9000가구, 기존주택을 임차해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5만9000가구 공급됐다.

계층별로는 청년층에게 2만3000가구, 신혼부부에게 3만 가구, 어르신에게 1만4000가구, 기타 저소득층에게 8만1000가구를 공급해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른 수요계층별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민의 생애주기별 주거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공공임대주택은 전년도 목표치(13만 가구) 보다 6000가구 많은 13만6000가구 공급을 목표로 하고 오는 2022년까지 총 69만5000가구 공급을 차질 없이 달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