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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9일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기업설명회 개최

민간 주도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얼라이언스가 결성된다.

국토교통부가 오는 9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부산 에코델타시티, 세종 5-1 생활권 등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에 참여할 기업 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될 '스마트시티 얼라이언스'는 ▲이종기업 간 기술협력 ▲비즈니스 모델 개발 ▲법·제도·규제 개선 ▲국내외 스마트 시티 보급확산 등 분야별 과제를 논의할 핵심 협의체이자 대정부 소통창구다.

얼라이언스 가입·운영 관련 최종 의사결정기구로 운영위원회를 두고, 전문가 자문그룹과 사무국 등 지원조직도 갖출 예정이다. 기술협력과 융복합, 사업 모형 발굴, 제도개선사항 발굴 등을 담당할 국가시범도시 소위원회도 출범한다.

국토부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얼라이언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또 이달 말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내달 중순 창립총회와 발족식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정희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얼라이언스는 민간 주도의 지속가능한 혁신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기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세계 선도적인 스마트시티 조성에 기여하고 싶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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