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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물

사이먼 앤 가펑클,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보컬로 큰 인기

(사진=사이먼앤가펑클 홈페이지)



전설적인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교 동창인 폴 사이먼(Paul Simon)과 아트 가펑클(Art Garfunkel)로 구성된 사이먼 앤 가펑클은 1960년대 미국의 남성 2인조 듀오로 20세기 최고의 포크 듀오라는 찬사를 받았다.

톰과 제리라는 듀오로 활동하던 초창기에는 실적이 저조해 잠시 팀을 해체했고, 1964년 사이먼 앤 가펑클이란 이름으로 다시 뭉쳐 데뷔앨범 "Wednesday Morning, 3 A.M."을 발매했으나 성적은 여전히 좋지 않아 다시 해체 수순을 밟았다.

그러던 중 라디오 방송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특히 영화 '졸업'의 OST로 수록된 'Mrs. Robinson'은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부와 명예를 안겨줬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향하는 음악적 방향이 달랐고 성격 차이도 있어서 결국 1970년 5집을 마지막으로 해체했다.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보컬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일부 곡은 번안되어 불리기도 했다. 'Bridge Over Troubled Water'의 경우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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