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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아듀 2018, 희망찬 새해 맞이하세요



올해도 전국 곳곳에서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해넘이 행사가 열린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울산 간절곶에서 내일(31일) 밤부터 열리는 해맞이 행사에는 약 15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성산일출봉에서는 오늘(30일)부터 사흘 동안 거리 행렬과 일출기원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한라산은 1월 1일 하루동안 야간 산행이 허용된다.

부산지방기상청은 31일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아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거제시는 31일 오후 장승포항 친수공간에서 '2018 송년불꽃축제'를 연다.

밀양시 오후 5시 22분, 창원시 5시 23분, 거제시 5시 24분, 통영시 5시 25분, 남해군 5시 27분 해가 지는 것으로 예상한다.

창원 대종각, 진주성 호국종각, 김해 시민의 종각, 양산대종 종각, 함양 군민의 종 종각, 진해구청 종각 등에선 제야의 종을 33번씩 타종한다.

한편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이 울리며 한 해를 마무리되고 힘찬 새해를 시작된다.

이날 보신각을 찾은 시민들은 아듀(안녕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에서 비롯된 언어) 2018을 보내며 새해를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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