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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산 화재,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은?

(사진=부산지방경찰청)



부산 사하구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 48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하단초등학교 인근 18층 규모 신축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대, 펌프차 18대 등 55대의 장비와 1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화재가 난 건물은 2019년 1월에 공사를 끝낼 예정이었다. 당국은 옥상에 있던 자재 더미가 발화지점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은 연기가 주변 지역까지 퍼지면서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아파트 단열 내장재와 철근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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