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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손승원 음주사고…당시 현장 보니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승원이 면허 취소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손승원은 26일 오전 4시 20분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에서 음주 만취 상태로 차를 운행하다가 청담 CGV 앞에서 피해 차량을 추돌했다.

손승원이 운전하는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을 추돌했으며,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승원의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0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손승원은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무면허 상태에서 또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고 사고까지 냈기 때문에 가중처벌이 불가피할 예정이다.

한편 손승원은 지난 2009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해 '쓰릴미', '헤드윅', '벽을 뚫는 남자', '그날들', '팬레터' 등의 무대에 올랐고 지난 10월부터 '랭보'에서 랭보 역으로 출연 중이다.

KBS2 '달콤한 비밀', '힐러', '너를 기억해', MBC '행복을 주는 사람' 등 드라마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손승원은 2016년 '청춘시대' 시즌 1과 지난해 '청춘시대' 시즌 2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올해 4월 종영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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