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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북서 메르스 의심환자 2명…격리 치료 중

(사진=YTN)



전북 익산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나와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지난 23일 전북도 측은 최근 아랍에미리트와 터키를 다녀온 60대 부부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부부는 22일 오후 2시 20분께 원광대병원을 찾았고, 현재 이들은 전북대학교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환자를 음압병동에 격리조치하고 채취한 검체를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 환자는 중동에서 낙타와 접촉하지 않았고 의료기관도 방문하지 않아 메르스일 확률이 낮아 보인다"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매뉴얼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