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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헌법재판연구원, 12월 강남에 새 둥지

헌법재판연구원 신청사 위치./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이 12월 중구를 벗어나 강남구에 새 둥지를 튼다.

헌법재판소는 헌법재판연구원이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 건물을 떠나, 강남구 선릉로 '나라키움 역삼B빌딩'으로 청사를 이전한다고 30일 밝혔다. 2011년 1월 개원한 헌법재판연구원은 헌법과 헌법재판 이론에 관한 중·장기적 연구와 전문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헌법재판소가 설립한 기관이다.

연구원은 청사 이전으로 인한 업무공백과 교육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 이전을 추진하고, 12월 3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연구원 신청사로 국유위탁개발재산인 나라키움 역삼B빌딩은 지하 2층에 지상 8층 규모다. 연구원은 이 건물 5층~8층을 사용한다. 연구원은 이번 청사 이전이 장기적으로 청사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예산 절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인선 헌법재판연구원장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정보자료실 확장과 헌법재판 전문교육의 접근성 강화 등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이 더욱 밀접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헌법과 헌법재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전문 연구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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