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태광그룹 일주재단, 전국 437개 그룹홈에 온수매트 전달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그룹홈)에 동계물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태광그룹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일주재단)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그룹홈)에 동계물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온수매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은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8년 아동그룹홈의 날 기념세미나'에서 일주재단 정현 사무국장과 그룹홈 안정선 회장 및 종사자, 유관단체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룹홈에 전달한 물품은 1억원 상당의 온수매트와 성탄절 카드가 함께 들어간 세트로 전국 아동그룹홈 및 위수탁 피해아동쉼터 총 43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룹홈은 최근 전국 주요 종사자를 대상으로 필요한 동계 지원물품에 대한 자체 설문을 실시한 결과 온수매트가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고 일주재단은 온수매트를 지원물품으로 선정했다.

일주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장학생을 연계해 학습, 예술지도, 진로상담 등의 교육지원뿐 아니라 2013년부터는 연말연초 동계물품 지원사업으로 방한용품과, 설 선물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일주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도 밝은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맞춤형 동계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빛을 비추는 사회공헌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