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투신 여중생 유족..진실 밝힐까?



인천 모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인천 투신 여중생 유족이 2차례 추가 고소장을 검찰에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천 투신 여중생 유족은 앞서 남자 중·고등학생 3명을 성폭력과 명예훼손 가해자로 지목해 고소했으며 추가된 피고소인 중에는 또 다른 남학생도 포함됐다.

오늘 2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유족들은 A양이 중·고등학생 3명으로부터 성폭행과 성추행, 명예훼손을 당한 충격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이들을 검찰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족 주장 등에 따르면 A양은 2016년 자신이 다니는 중학교 인근 고교 학생 B(18)군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으며 A양은 이 사실을 같은 중학교 학생 C(15)군에게 알렸고 C군은 소문을 내겠다고 협박해 A양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양 유족과 최초 피고소인 3명을 불러 조사를 마친 상태”라며 “성폭력과 명예훼손 피해로 A양이 투신했는지 등은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