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마이크로닷 어머니 인터뷰, 무슨 말 했나 보니…

(사진=MBC)



마이크로닷 어머니가 인터뷰를 통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마이크로닷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난 1999년 피소된 사기 혐의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마이크로닷 어머니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직접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짧게나마 전한다"며 "정확하게 조사를 받을 것이고 이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뉴질랜드로 잠적을 하거나 도피를 하려고 하는 의도는 결코 없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닷 어머니 인터뷰를 마치며 "현재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더이상 질문에 응하지는 않았다.

앞서 지난 19일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혐의가 피해자들의 폭로로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피해자들은 "마이크로닷 부모는 과거 충북 제천에서 주변인들에게 사기를 저지른 뒤, 어느 날 갑자기 뉴질랜드로 도주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SNS를 타고 급격하게 확산됐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1997년부터 지인 10여명에게 수억원대의 돈을 빌린 이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1999년 피소됐지만 해당 사건은 기소 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넘어갔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해당 사건을 내사로 전환하고 마이크로닷의 부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