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는 지난 22일 서울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김장 나눔 행사와 아이 돌봄, 후원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일렉트로룩스
일렉트로룩스는 지난 22일 서울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김장 나눔 행사와 아이 돌봄, 후원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는 '더 나은 삶을 설계한다(Shape living for the better)'는 기업 가치 실천의 일환으로 SOS어린이 마을과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매년 소외된 아이들에게 후원금과 제품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행사에는 일렉트로룩스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일렉트로룩스는 테이스트, 케어, 웰빙을 개선한다는 기업 취지에 맞게 어린이 마을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을 하고, 아이돌봄, 청소 등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 했다.
뿐만 아니라, 청소기, 믹서기, 전기포트 각 5대씩 총 15대의 자사 제품과 일렉트로룩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생필품도 기증했다.
직원들이 평소에 걷기 운동을 한 거리만큼의 기부금을 회사에서 축적하는 사내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기부금 100만원을 포함해 총 300만원의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 SOS어린이마을에 기증했던 청소기의 필터 교환 주기에 맞춰 필터 교환 및 제품 점검도 실시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는 세심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진행했다.
일렉트로룩스는 실제로 외산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전국 82개 A/S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무선청소기 '퓨어 F9' 구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한 고객들에게 구입 후 2년 내 배터리 무상교체 1회라는 혜택을 선사하는 등 고객만족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문상영 대표는 "작은 정성으로 함께한 시간이 소외아동의 겨울밥상과 건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일렉트로룩스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기업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문화가 확산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