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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한정수, 김주혁 향한 애틋함 드러내

(사진=한정수 SNS)



배우 한정수가 고(故) 김주혁에 대한 애뜻함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한정수가 새친구로 등장해 故김주혁 사고 이후 야외 활동을 하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이날 한정수는 "지난 1년간 거의 야외에 나와 본 적이 없던 것 같다"며 "작년에 큰 일을 당하면서 TV를 안 봤다. 다시 보기 시작한지는 1~2달 정도 됐다"고 말했다. 절친이었던 故 김주혁의 죽음으로 한 동안 세상과 인연을 단절했다고 밝혔다.

한정수는 배우 일을 함께 해 오며 김주혁과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 그러나 김주혁은 지난해 10월 30일 불의의 교통사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됐다. 그는 장례식 내내 함께하며 고 김주혁을 추모했다.

최근 한정수는 자신의 SNS에 "그와의 마지막 사진 감사함, 그리움, 아픔, 그리고..."라는 말과 함께 고 김주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왕' '왕과 나' '바람의 화원' 등에 출연했으며 '추노'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 출연한 작품은 '도둑놈, 도둑님' '대박' '밤을 걷는 선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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