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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법무부, 평검사 직위 5개 외부 인재 채용 "최대 10년 연장"



법무부는 내년 초 인사대상인 법무실 평검사 5개 직위에 대한 외부 인재 채용공고를 19일 발표했다.

채용 부서는 법무심의관실A, 법무심의관실B, 법무과, 통일법무과, 상사법무과다. 대상 직위는 4급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임기는 2년이다. 실적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채용된 인력은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 법무실 각 과에서 관련 분야 법률 사무를 담당하게 된다.

응시요건은 국내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후 관련 분야에서 4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사람이다. 이 가운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고 국가공무원법 등 관계법령에 의해 응시자격이 부여된 사람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법무부는 지난 2월 10개 평검사 직위에 외부 변호사를 임용하는 등 현재까지 총 27개 직위에 비(非)검사 출신 관련 분야 전문가를 임용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익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사명감과 잠재 역량을 가진 우수 인력을 적극 영입하여 '법무부 탈검찰화'를 일관되게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