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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지방선거 후 아파트값 상승률 강북>강남…'박원순 효과' 주효

지방선거 전후 강남, 강북 아파트 가격 상승률./경제만랩



지방선거 이후 강북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8월 강북 삼양동 옥탑방 생활을 하며 '강북 우선 투자'를 강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경제만랩이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을 살펴본 결과, 6월 지방선거 이후 강북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11.25%로 강남(9.88%)을 앞질렀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옥탑방 생활했던 강북구가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구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14.76%로 서울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박 시장은 강남과 강북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강남에 위치한 SH공사 인재개발원, 서울연구원을 강북으로 이전하고 우이신설 연장선, 면목선 등을 조기 착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6월 강북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1670만원 수준이었으나 10월에는 1917만원으로 올라 14.76%나 상승했다. 같은 기간 강남구는 6.74%, 서초구 10.06%, 송파구 7.56% 상승에 그쳤다.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두산위브트레지움' 전용 114㎡는 지난 6월 6억45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졌지만 10월에는 8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4개월 만에 1억6000만원이 오른 셈이다.

'SK북한산시티' 전용 84㎡도 지난 6월 3억9200만원에 매매됐다가 3개월 만에 5억5000만원까지 올랐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강북 지역은 강남과 비교해 교통이나 주거, 교육 환경이 좋지 않아 외면받았던 지역이었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강북 우선 투자'라는 균형발전정책으로 강북의 입지는 갈수록 더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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