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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명당 1명 '땅주인'…수도권 거주자가 전체 35% 소유

물건소재지 기준 시도외 거주자의 토지소유 면적 비율./국토교통부



국민 3명 중 1명이 개인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 거주자가 전체 면적의 35%를 갖고 있었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 인구인 5178만명 중 1690만명(32.6%)가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2년 말과 비교하면 158만명이 증가한 수준이다.

상위 50만명의 토지 소유비율은 53.9%로 5년 전보다 1.3%포인트 줄었다.

연령대별로 60대의 보유비율이 26.6%로 가장 높았고 50대 25.4%, 70대 19.1% 순으로 나타났다. 20세 미만이 소유한 토지 비중은 0.3%였다.

거주지별로 전체 개인 소유 토지의 35.2%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가 소유하고 있었다.

이어 경상권(28.1%)·전라권(16.4%)·충청권(13%)·강원권(5.7%)·제주권(1.5%) 순이었다.

토지 소재지 기준 관내 거주비율은 평균 56.7%였다. 이 중에서도 서울의 관내 거주비율이 81.6%에 달했다. 반면 세종은 관내 거주비율이 20%로 외지인의 토지 소유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번에 신규 추가된 토지거래 회전율을 살펴보면 면적 기준으로 세종시 3.7%, 전남 3.0%, 경기도 2.9% 순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서울은 0.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회전율을 보였다.

이번 토지 소유 현황 통계는 2006년과 2012년 이후 세 번째로 작성됐다.

토지 기본 현황을 살펴보면 국토 총 면적은 5년 전보다 175.7㎢ 증가한 10만364㎢로 집계됐다. 이 중 민유지가 51.3%, 국공유지 33.1%, 법인 보유 비중이 6.9%를 차지했다.

용도별로 농림지역이 49.0%로 절반에 달했다. 이어 관리지역(23.6%)·녹지지역(11.4%)·주거지역(2.3%) 등 순이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통계 작성의 목적인 토지 소유 구조의 파악 및 자원 배분의 형평성 진단 등을 통해 부동산에 근거한 자산 증식 방지, 투기 억제, 저소득 실수요를 위한 주거 안정 등 최근 부동산 정책에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의성 있는 통계제공을 위해 작성 주기를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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