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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김성수 어머니, 도대체 뭐가 억울할까?

(사진=YTN 방송화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의 어머니가 동생의 공범 의혹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24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전날 강서구 자택 앞에서 취재진을 만난 김성수의 어머니는 "아이의 잘못에 대해 죄송하다"면서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죗값을 받을 텐데, 안 한 일까지 했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말했다.

또한 김성수의 혐의에 대해선 "아이의 잘못에 대해선 죄송하다.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죗값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사건 당일 CCTV에 김성수의 동생이 포착되면서, 동생이 범행을 도왔다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김성수와 동생의 휴대전화 두 대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맡겼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지방경찰청 등 3개 기관에 범행 당시 CCTV 화면을 보내 증거 분석을 의뢰하는 등 김성수 동생의 공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김성수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던 21세 남성이 "불친절했다"는 이유로 흉기로 여러 번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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