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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허민행 결혼, 아름다운 신부와 마주보며 행복한 미소

(사진=허민행 인스타그램)



허민행은 오는 27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아름다운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허민행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허민행 박소율 루클라비 수원시청역 10월27일 오전11시"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식 일정을 공개했다.

함께 올린 사진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두 사람의 웨딩화보다. 허민행은 예비신부와 마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앞서 허민행은 "저 허민행 결혼합니다. 장가갑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정말 행복한 결혼을 합니다"고 전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990년생 허민행은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개그 공연 등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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