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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한국부동산마케팅協 초대 회장에 이윤상…“분양대행사 이미지 개선할 것”

이윤상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초대 회장이 1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발기인 총회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채신화 기자



-"분양대행사 이익 대변"…분양대행사의 전문교육, 해외진출 지원 등 추진

"뼈아픈 자기반성을 통해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나가자."

이윤상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초대 회장은 1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발기인 총회에서 "오늘을 기점으로 상품과 분양 전반의 시장을 책임지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자"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는 아파트, 상가 등 상품의 청약·분양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분양 대행사들이 목소리를 키우기 위해 37개 분양대행업체를 주축으로 발족했다.

황근호 발기인 대표는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상호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협회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지난 4월 24일 협회 설립에 공감하는 4개 업체와 법무법인이 최초 발기인 모임을 만든 뒤 6차 발기인 회의, 2차 이사회를 거쳐 이번 협회를 출범하게 됐다. 발기인은 협회 창립준비금으로 2000만원씩 출연, 총 7억4000만원이 모였다.

이날 협회는 이윤상 (주)유성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윤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일부 분양 마케팅(대행)사의 부적절한 업무수행으로 인해 정부 등 외부로부터 부정적 인식을 받아온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뼈아픈 자기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분양 대행사는 지난 199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여년 동안 분양관련 업무 전반을 대행해 왔다. 이들 회사는 매년 30만호 이상의 공동주택 공급과 연평균 60만평 이상의 지식산업센터 및 200만평 이상의 산업단지 분양을 통해 연간 3만여명의 종사원을 고용했다.

그러나 업계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고, 마케팅 분야 역할이 점차 증대돼 시장 발전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 협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협회는 전했다.

협회는 향후 활동방향으로 ▲전문 교육 실시 ▲공동 연구 수행 ▲해외진출 지원 ▲공정경쟁 및 자율정화 결의 ▲이미지 개선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부동산 마케팅 분야에 종사하는 상담사, 도우미, 텔레마케터 등 종사자는 주택공급 등 부동산 공급과 관련한 법률적 이해와 깊은 전문지식을 가져야 한다"며 "외부강사 등을 초빙해 전문교육과 서비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부동산 분양·공급과 관련한 정책 개발과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관련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며 "건설사의 해외 진출에 발맞춰 마케팅 산업의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 임직원 워크숍을 통해 공정경쟁과 자율정화의 결의를 다지고, 주거환경개선사업 활동 등으로 협회의 이미지 개선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 회장은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이사로는 CLK 장영호 대표, 엠비앤홀딩스 심현태 대표, 미래인 황근호 대표, 건물과사람들 최창욱 대표, 유앤아이 김민욱 대표, 세원미 조규범 대표, 니소스 고승일 대표, 미드미 이월무 대표, 원포올 조정훈 대표 등 9명이 선출됐다. 감사는 상림디엠텍 임민섭 대표, 삼일산업 김선관 대표 등 2명이다. 임원의 임기는 3년이며 각각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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