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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저유소 화재, 박주민 의원 "유독가스로 인한 안전에 유의 바랍니다"

(사진=YTN 방송화면)



고양시 저유소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 진압은 애초 사고 당일인 7일 자정 진압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자정을 넘겨 8일까지 화재는 계속 되고 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은평갑)은 고양시 저유소 화재 주의를 부탁했다. 박 의원은 7일 오후 7시 13분쯤 SNS를 통해 고양시 소재 저유소 화재 소식을 언급했다. 그는 화재에 따라 발생한 '유독가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주민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휘발유탱크 화재진화가 처음 예상보다는 늦어진다는 소식입니다.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지역과 매연의 영향권에 속하는 분들 그리고 화재진압에 애쓰시는 모든 분들 안전에 유의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고양시 소재 저유소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인근 서울로 유입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주민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은평구는 고양시 덕양구 바로 동쪽에 접해 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불은 오전 10시 56께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784-1번지에 위치한 대한송유관 공사 경인지사에서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고양시 저유소 화재 직후 소방차를 집중 배치하고 현재 불끄기에 주력하고 있다. 아직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정확히 보고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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