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날씨

태풍 콩레이 경로, 현재 예상 밖으로 통영 진입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은 6일 태풍 콩레이 현재위치와 예상경로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이날 정오 부산 북북동쪽 30㎞ 인근 해상을 지날 전망이다.

반 센터장은 이날 오전 “예상 밖으로 통영쪽에 거의 가까이 진출했다”라며 "경남 해안까지 북상을 했다'라고 현재 위치를 예상했다.

반 센터장은 “처음에 기상청에서는 남해상을 거쳐서 부산쪽으로 지나가는 걸로 예상을 했는데 부산으로 방향을 옮겨가는 것 같고 현재는 내륙으로 상륙할 것 같다. 경남을 지나면서 부산 북쪽으로 통과해서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태풍 '콩레이'이 가까워지면서 태풍 특보도 강화, 확대 되고 있다.

반 센터장은 "태풍이 지나가는 중심 부분이 가장 바람도 강하고 비도 많이 내린다. 현재 위치가 남해안 쪽으로 상륙을 해서 부산쪽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고 예상한다면 주로 가장 큰 피해가 남해안 쪽 남해 태풍이 이동하는 경로 부산, 울산 지역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