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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최영일 시사평론가, 미미쿠키 사기 논란에 분노

(사진=TV조선)



미미쿠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한 상황이다. 최영일 시사평론가도 미미쿠키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했다.

미미쿠키는 그동안 유기농 수제품이라고 판매한 마카롱, 생크림을 채운 카스텔라, 롤케이크, 쿠키 등이 대형마트 완제품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이슈&스토리에서는 최근 일어난 미미쿠키 사건에 대해 다뤘다. 미미쿠키 사건에 대해 최영일 시사평론가는 실망감과 분노가 치밀었다고 했다. 그는 "판매된 빵은 동네 마트나 슈퍼 가면 그냥 살 수 있는 빵이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빵이다. 수제하면 여러 가지 믿음이 있다. 레시피가 독특하고 특별한 맛이 있을 것이고 안전하고 위생적일 것이다. 또한 유통기한도 훨씬 빠르기 때문에 빨리 배송받아서 빨리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명하고 저도 좋아하는 곳이다. 빵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있다. 지방에 있는 작은 규모의 업체지만 정말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던 곳이다. 근데 흔히 대형마트에서 살 수 있는 빵,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공장에서 만든 빵을 가져다가 포장을 뜯고 자기네 포장으로 해서 우리가 만들어서 팔았다고 그러면 한 마디로 먹거리 사기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미쿠키가 직접 만든 건지 공장 빵을 포장 뜯고 재포장 해서 판매한 건지 제가 확인은 못 하겠지만 그럴 위험성 그럴 가능성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속이 터지는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미미쿠키의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은 폐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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