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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태풍 짜미, 이동 경로는 C턴..긴장감 고조

(사진=케이웨더)



태풍 '짜미'로 인한 큰 피해가 우려돼 이동경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태풍 짜미가 오는 29일부터 일본을 향해 이동 경로를 틀 것으로 관측돼 일본 열도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30일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을, 이후 일본 센다이, 삿포로를 거쳐 오호츠크해로 북상, 소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규슈, 오사카 지역은 물론 제주·경남 지역의 침수, 붕괴 피해가 우려된다. 짜미는 중형 태풍으로, 앞서 오사카를 덮친 태풍 '제비'와 비슷한 형태다.

최근 필리핀 루손 섬을 휩쓴 '망쿳'과 지난해 9월 푸에르토리코를 쑥대밭으로 만든 '마리아'도 이에 해당한다. 당시 푸에르토리코에는 3천여 명이 사상하고, 900억 달러(한화 약 100조 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혔다.

한편 태풍 짜미가 이동 경로에 따라 제주 남쪽 해상 등 일부 바다에서 물결이 높게 일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